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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덕희 영화 소개 실화 사건내용 실제 차이점

by 아이월드25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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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덕희

 

1.  영화소개 실화

   2016 보이스피싱 총책과 조직을 통째로 잡아낸 경기도 화성의 세탁소 사장 김성자 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보이스피싱에 휘말린 시민 덕희 씨는 평범한 삶을 살다가 갑작스러운 재난에 휘말리게 사연을 털어놓습니다.
세탁소 화재로 대출을 구하던 덕희 씨에게 어느 은행의 손모씨가 합리적인 대출 상품을 제안하겠다며 전화를 걸었습니다.

대출에 필요하다며 수수료를 요구하는 대리에게 돈을 보낸 덕희는 뒤늦게 모든 과정이 보이스피싱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빠집니다.
덕희가 재산을 잃고 아이들과 함께 거리로 나갔다는 이유로 대리가 다시 전화를 건다이번엔 구해주려고 전화한 거예요! 경찰이 사건을 포기하자 덕희는 흉기를 장착한 동료들과 함께 손씨를 구출해 잃어버린 돈을 찾아내기로 결심하고 중국 칭다오로 날아갑니다. 덕희와 봉림의 직장 동료인 만큼 분위기 메이커지만 여전히 "보이스피싱 현장이 어디인지 칭다오로 간다" 미소 짓습니다
조선족 직원인 그는 한국어와 중국어에 모두 능통합니다. 함께 칭다오에 가자는 덕희의 제안을 듣고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어쩔 없이 그녀를 따라갑니다. 통역 역할도 하고 중간 다리 역할도 합니다.
그녀는 봉림이의 여동생이고 중국에서 택시 운전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덕희와 그녀의 그룹을 데려가고 협력합니다.

2.  사건내용

   '시민 덕희' 주인공. 상가 화재로 집이 전소됐고, 보이스피싱 직원 ''에게 사기를 당했습니다. 권재민이 덕희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다른 사람들이 개인 이름과 돈을 보내는데 일주일이 걸리지만, 동료들과 함께 칭다오로 가서 콜센터 주소를 확보합니다.
보이스피싱 직원인 그는 ' 대리'라는 가명으로 사기를 칩니다. 실제로 고액 알바라는 말에 속아 중국으로 건너가 납치되어 투옥되고 강제로 착취당합니다. 그는 탈출을 시도했지만 경철과 친구의 끝을 보고 탈출을 포기합니다. 덕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처음에는 정보팀 형사로서 덕희에게 계속 수사를 접었고, 보이스피싱 직원들은 대부분 해외에 있어 잡을 없다며 관심을 보이지 않다가 권재민이 보이스피싱 회사 내부 사진 400 장을 자신의 경찰서로 보내자 마음을 바꿔 돕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권재민이 속한 보이스피싱 회사의 사장입니다. 친구를 때리지 않았는데도 방망이로 머리를 수차례 때려 죽이고 이미 죽었다고 불평하는 잔혹한 사이코패스입니다. 정체가 드러날까 모자를 너무 눌러쓰고, 손목에 부착된 시계가 마음에 들지 않아 손목을 여러 흔드는 버릇이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의 짜릿하고 긴장감 넘치는 추적극과 라미란의 감동적인 연기가 더해져 관객들의 색다른 경험이 기대됩니다.

3. 실제사건과 차이점

   영화에서처럼 김씨는 내부고발자의 보이스피싱 내부고발자 정보를 토대로 화성동부경찰서에 정보를 알렸지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김씨를 무시하고 비웃기까지 했습니다. 김씨는 심지어 김씨의 실명과 인적사항은 물론 한국 도착 날짜와 비행기가 중국에서 도착하는 날짜까지 알려줬습니다.

그래서 김씨가 직접 김씨를 잡기로 마음먹고 김씨의 사진과 은신처 정보, 중국 사무실 주소, 보이스피싱 피해자 명단 단서를 모았고, 경찰은 단서를 토대로 김씨를 검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 시민들이 준비한 테이블에 경찰을 스푼 넣은 것에 불과했고, 김씨에게 검거 사실조차 알리지 않고 자신의 비밀 첩보로 포장하려 했을 , 금융사기로 범인 검거에 기여한 사실이 드러나면 최대 1억원의 보상금을 받을 있는데도 경찰은 정보를 누락했습니다.

 

MBC 취재가 시작되자 경찰은 바쁘고 잊어버렸다고 해명하려 했지만, 김성자는 이를 거부하고 한국경찰청에 업무상 과실치사와 화성동부경찰서의 보고 소홀 등의 이유로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건이 알려지지 않아 김성자가 진정서를 제출했음에도 제대로 처벌을 받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당장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에 대한 업무 부실 경고가 전부였고, 2016 6 김성자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진정서를 올렸지만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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